제목 교과 또래 3학년
작성자 qhap**** 작성일 2019.04.28 20:40 조회수 557
매 달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체험을 한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3년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이번 주는 아이에게도 익숙한 세종과 충무공에 대해 알아보러 광화문으로 나섰습니다.아이가 충분히 알고 있는 주제라 큰 기대감 없이 참여를 하였는데,다녀온 후에 보니 먹물로 쓴 서예도 있고 제법 어려운 용어들도 많이 배워왔더라구요. 더군다나 아이가 70%는 아는 내용인데 새롭게 알게된 것도 30%정도 된다고 얘길 하는 걸 보니 학년별로 수준에 맞게 더 깊이 있는 체험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서울 숲으로 간다고 하는데가족에게는 봄 나들이가 될 것이고 아이는 또 그 속에서 기분좋은 체험을 하겠지요. 또 기대하며 한 달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