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북 영양을 다녀와서
작성자 지유람 작성일 2018.06.03 20:22 조회수 67
영월군 드림스타트에서 1박 2일 역사캠프를 신청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어느 해설사분이 밝고 활기찬 인사를 하시더니 1박 2일의 모든 일정을 진행하셨습니다.
알고보니 스쿨김영사라는 곳에서 파견된 강사님이셨더라구요. 영양이라는 곳. 원래 이름은 고은촌? 정말 말 그대로 생소한 지명이었네요. 강사분이 아니었다면 이번 여행이 그냥 그렇고 그런... 그냥 공짜로 먹고 자고, 영월이 아닌 다른 지역에 왔다는 기분... 거기에만 만족했겠지만 강사분이 얼마나 해박하시고 전달력도 좋고 성격도 좋으신지 체험하는 코스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의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무료로 갔지만 식사와 숙소, 체험코스에서 얻은 고추장, 덤으로 얻은 간장^^ , 고춧가루, 워크북과 책까지.... 11만원 정도의 경비가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영양이라는 곳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스쿨김영사라는 곳도 정말 좋은 체험과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이번 여행은 정말 보화를 찾은 행운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영월초등학교에서도 이런 곳에 신청해서 수학여행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조현주 선생님의 깔끔하고 노련한 진행과 해박한 지식에 감동받았습니다.
1박 2일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